창호기술 : (주)세진에프엔디, 우드 폴딩도어,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시장에서 인기

(주)세진에프엔디(대표이사 추상훈)의 프리미엄 우드 폴딩도어 ‘세진홀츠(Holz)’가 특별한 디자인과 내구성으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익스테리어 시장에서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세진홀츠는 원목을 주재료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알루미늄과 나무를 결합한 알우드(AL+WOOD)폴딩도어이다. 목재의 뒤틀림, 휨, 박리현상을 개선했으며 목재변형을 없앤 고주파 건조방식을 적용해 내구성과 디자인을 향상시켰다. 고주파 건조방식으로 함수율을 최소화하고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목재 프로파일 중간에 심어 내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처리, 타카방식으로 이 둘을 결합했다.

밀실한 가스켓 구조와 함께 목재 외부에 특수코팅처리로 목재가 변형이 없으면서도 알루미늄과 함께 강성을 나타낼 수 있게 제작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단색 위주의 일정한 패턴이 아닌 원목 결이 살아있는 목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세진홀츠 우드 폴딩도어는 43㎜ 삼중 양면로이유리를 적용, 프레임 폭 120㎜의 알루미늄과 목재 결합형 제품으로 단열과 기밀성능도 우수하다. 열관류율 1.425W/㎡K와 기밀성 1등급으로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을 획득한 제품은 120㎜ 프레임 폭과 24㎜ 복층에 일면로이유리를 적용했다.

공정이 까다롭고 목재가 적용되는 특성상 일반 폴딩도어와 비교해 가격은 비싸지만 부가가치는 높다. 제품에 적용되는 목재는 강하고 변형이 없는 레드오크의 함수율 3% 미만 제품으로 우수제품만 골라 최적의 조건에서 보관하며 공정이 까다로운 만큼 품질관리는 더 철저하다. 하드웨어는 일부제품을 제외한 핵심 제품을 모두 금형 제작했다.

실내공간에 적용됐을 때 최적의 인테리어와 성능을 발휘하고 외부에 적용해도 내구성에 문제가 없어 익스테리어 현장에서도 인기가 높아 고급 주택시장과 건설사 특판 및 리모델링 시장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세진에프엔디 관계자는 “세진홀츠 우드 폴딩도어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건설사 모델하우스에서 선보인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폴딩도어를 옵션품목으로 선정한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대량으로 공급되고 있다”며 “일반 폴딩도어 시장과는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인테리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자재 적용 확대, 한식 인테리어 활성화 이점을 활용해 우드 폴딩도어 적용 확대에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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