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차양 시스템 및 스테인리스 방범안전창문 전문기업 ㈜러브하우징(대표 윤상인)에서 지난 2022년경 선보인 PVC창호 전용 모듈형 차양 시스템 ‘포리스카이(Polysky) PC-510’이 간편한 설치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신축빌라 및 건물 현관문 출입구 등에 꾸준히 적용이 늘고 있다.
고가사다리 이용한 외부 작업 필요 없이 내부에서도 설치 가능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러브하우징이 최근 고령화로 인한 숙련된 작업자 감소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업계 인건비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 설치 시공성과 자재비를 절감시켜 주는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소재의 다양한 종류의 렉산 조립식 캐노피 차양 시스템을 주문제작 방식으로 공업사, 단종업체, 창호시공업체들에게 공장 완전 조립품으로 공급하며 업계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주로 빌라 창문과 건물 출입구, 공장에 적용되는 PVC창호 전용 모듈형 차양 시스템 ‘포리스카이(Polysky) PC-510’의 품질과 설치 시공성을 더욱 향상시켜 최근 빌라시장 침체 불경기에도 꾸준히 제품 적용을 확대시키고 있다.
윤상인 대표는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포리스카이(Polysky) PC-510 같은 제품은 특별한 장점을 인정받아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며 “최근 빌라 시장이 완전 바닥에서는 벗어나 조금은 반등을 보일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공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러브하우징의 다양한 캐노피 제품 중에서도 효자 제품으로 꼽히는 포리스카이 PC-510은 벽체바를 통해 시공벽체와 단차차이가 있는 PVC창문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설치환경에 맞춰 모따기가 가능한 구조이며 캐노피를 지탱하는 양쪽 브라켓으로 원하는 위치에 이동 및 조정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사이즈는 가로 510㎜, 높이 200㎜의 규격 사이즈로 모듈화한 완제품으로 생산되며, 모듈 연장을 통해 원하는 길이로 연장 시공할 수 있다.
포리스카이 PC-510 시공은 먼저 제품을 설치할 PVC창호 시공부위에 PC-510과 결합되는 벽체바를 주문 사이즈에 맞춰 피스를 박아 설치하고 제품을 지탱하는 브라켓을 시공부위에 맞춰 고정한다. 이후 돌출된 창호 개구부 양쪽 벽체면의 단차 사이즈에 맞춰서 PC-510을 모따기하고 PC-510을 끼워 넣고 PVC창호 시공부위에 먼저 설치한 벽체바와 결합시키는 방식이다.
특히, 고층 빌라 등 높이가 높은 현장에 설치될 경우에도 고가사다리를 이용한 외부 작업 필요 없이 건물 내부 창문 안쪽에서 벽체바를 쉽게 설치할 수 있어 내부에서도 설치가 가능해 작업자의 안전과 시공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윤상인 대표는 “PC-510은 여름철 직사광선 차단과 비오는 날 창문을 열어도 비가 들이치지 않게 해줘 설치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설치가 편하고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에 실리콘 처리 후 공장에서 완전 조립해 배송돼 설치하는 업체들의 만족도까지 보장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모델의 조립식 차양 시스템 공급
한편, ㈜러브하우징은 PVC창호 전용 모듈형 캐노피 시스템 포리스카이 PC-510외 포리스카이 1020, 1030, 2436, 3038, 3754 등 다양한 모델의 캐노피를 주문생산 방식으로 공급한다. 모델명에 기입되어 있는 숫자는 밴딩바 규격을 의미한다. 이중 1020, 1030, 2436 모델은 리벳 조립식 방식이며 3038과 3754는 볼트 조립식 방식이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눈, 비, 우박 등 강우, 강설 등에 강하고 천막이나 철물구조보다 견고하다. 유리보다 가벼워 시공이 편하고 강한 충격에도 안전하다. 주문사이즈로 절단, 가공, 포장해 전국 화물 발송이 가능하고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도 생산 가능한 특징으로 갖고 있다.
취재협조_(주)러브하우징(02.26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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