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월하면에 위치한 난간대 전문기업 ㈜하나로메탈(대표이사 김효중)이 차별화된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건설경기 침체도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부 난간, 계단 핸드레일, 발코니 난간, 휀스, 유리 난간 등 난간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나로메탈이 국내 난간대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 2009년 개인사업자로 출발한 ㈜하나로메탈은 2021년 법인전환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현재 전국 30여 곳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파트 특판시장에서는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사들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현재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면허 획득을 준비하고 있어 추후 조달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최악의 건설경기 침체라 불리는 최근 시기에도 약 42,900㎡(1,3000여평) 규모의 공장에서 15명의 직원이 잔업까지 진행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하나로메탈의 경쟁력은 남들과는 다른 고품질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 다양한 디자인, 신속하고 철저한 납기, 특허기술을 통한 시공의 간편화까지 4박자가 조화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하나로메탈은 국내 최초로 금속 난간 파이프에 친환경 합성수지 래핑을 처리해 어디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와 질감의 고품질 난간대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품질과 디자인은 물론, 철저한 납기준수도 ㈜하나로메탈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전국적으로 30여 곳의 대리점을 확보한 ㈜하나로메탈은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난간대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신속한 납기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여주고 있다.
㈜하나로메탈에서 공급하는 합성수지 래핑 파이프는 아연도금 파이프에 내후성, 내스크레치성, 항균기능이 처방된 합성수지를 래핑하여 외부 환경에 의한 변화를 최소화하며 3D엠보싱을 적용해 실제 나무질감에서 느낄 수 있는 입체감을 준다.
김효중 대표는 “보통 금속에 합성수지 래핑을 할 경우 스크레치와 변색 등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래핑기술의 발전으로 오히려 지금은 도장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라며 “아연도금 파이프에 고주파를 이용하여 모든 표면 온도를 빠르게 일정한 온도로 가열함으로써 접착제의 분자 결합을 활성화시켜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면서 고객으로부터 합성수지 래핑에 대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최근 전체적으로 업황이 좋지 않은 시기에도 오히려 일량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간편한 시공, 부분적 해체로 A/S도 용이해
㈜하나로메탈의 난간대는 다양한 색상으로 Loss가 적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특허기술로 부품 결합 형태에 다양한 구조로 생산 가능해 공사 현장에 따른 간섭이 적어 시공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다.
부분적 구간 해체가 가능해 A/S도 용이해 유지관리가 쉬운 장점도 함께 갖고 있다. 간살 엠보 기술 역시, 간살에 프레싱 공정을 통해 간살 외측으로 엠보를 형성하여 난간대 제조 시 작업자의 숙련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조립이 가능하며 간편한 작업 공정으로 조립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을 높였다.
엠보가 횡대에 걸려 후크 역할을 함으로써 강한 힘을 가해도 간살이 분해될 우려가 없으며 각도 조절이 용이하여 난간대 설치시 계단실 경사 각도에 구애 받지 않고 시공성을 높였다.
더불어, 고정구에 V모양의 형태를 형성해 계단 경사가 심한 40°에서 수평구간인 0°까지 고정구와 기둥면이 닿게 하여 미관상 결합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생산성과 시공 편의성을 높였다. 1개의 사출 부품으로 모든 방향의 결합구로 사용함으로 금형 제작비용을 절감하며 게고 관리 효율을 증가시켜 원가를 절감시켰다.
취재협조_(주)하나로메탈(031.985.9490)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