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 DESIGN AWARD 2025’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예림은 디자인 혁신성과 제품의 우수한 기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F DESIGN AWARD’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매년 전 세계 다양한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출품한다. 2025년에는 66개국에서 약 11,000개의 제품이 출품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수상작인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는 모듈화된 조립 패널 구조(Modularized Assembly Panel Structure)로 설계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패널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문틀은 공기 살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와 세균을 억제하여, 병원 및 공공장소와 같은 항바이러스 공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제공되는 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예림은 지난해에도 ‘LED 무드 도어’, ‘슬라이딩 사선 간살 도어’, ‘AL 모듈러 기능성 도어’로 ‘2024 굿디자인 어워드(GD)’에서 우수 디자인(GD)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예림은2년 연속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예림 관계자는 “이번 iF DESIGN AWARD 수상은 예림의 지속적인 혁신과 디자인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마트 인테리어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림은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어, 중문, 키친, 창호, 몰딩,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제품을 인천 본사 쇼룸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30여개의 종합전시장 및 3,000여개의 대리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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