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재현하늘창을 공급하는 ㈜재현인텍스(대표이사 가세현)가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2015년 첫 현물 기부 이후, 현물 및 기부활동을 한국해비타트와 캠페인 홍보대사 션이 함께한 ‘815런’행사에 공식 후원하며 7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재현인텍스 가세현 대표이사는 사랑의 집짓기 한국해비타트 상임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세현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현하늘창은 사회적 책임을 위해 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적극 모색해 나가며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비영리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국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가정을 세우자는 취지하에 시작된 운동으로 단순히 소외된 이웃에게 집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자, 기업후원자, 입주자가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함께 집을 짓고 그 집에 거주하게 되는 거주자는 20년 무이자 상환을 통해 다시 다른 이웃에게 집을 제공할 수 있는 회전 자금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현하늘창,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제작 지원
재현하늘창이 지난 3월 27일부터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이야 옥이야’는 10년 넘게 연락이 두절된 아내를 대신해 홀로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 대디’ 금강산(서준영)과 ‘중 2병 딸’ 금잔디(김시은)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드라마이다.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는 재현하늘창의 도어 및 몰딩 등 인테리어 주요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평일 저녁 매일 방송되는 일일드라마의 경우 드라마 특성상 브랜드의 장점과 제품의 특성을 알리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TV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재현하늘창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대리점들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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