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방화문, ㈜대건F&C로 사명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

- 품질인정제도 관련 3개 모델 신규인정 획득, 추가 5개 모델도 성능시험 진행

지난 1993년 창업 이래 스크린 인쇄 방식을 국내 방화문 업계에 처음 도입, 우수한 성능은 물론 디자인이 돋보이는 방화문을 공급하며 국내 방화문 시장 발전에 공헌해 온 ㈜광덕방화문(대표이사 정성수)이 올해 7월부터 사명을 ㈜대건F&C(DAEKUN FIRE DOOR & CONSTRUCTION)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덕방화문의 사명 변경은 최근 방화문 품질인정제도 시행으로 급변하는 방화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워 방화문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좀 더 강조하면서 방화문 특판과 시판시장 모두에서 경쟁력을 더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정성수 대표이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화문 시장이 인정제도 시행으로 이제는 품질과 기술력이 없으면 도태되는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라며 “대기업의 방화문 시장 진출까지 급변하는 방화문 시장에서 오랜 업력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광덕방화문의 사명을 좀 더 세련스럽게 변경해 건설사를 포함한 업계 및 소비자 대응을 강화함은 물론 방화문 전문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대건F&C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명을 변경하고 품질 및 기술력을 앞세운 ㈜광덕방화문은 방화문 품질인정제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 최근 3개 모델에 대해 인정제도 신규인정을 획득했다. 추가로 현재 5개 모델에 대한 신규인정도 진행중이다.

신규인정을 획득한 3개 모델은 65T, 60T, 40T 모델로 65T 모델은 열관류율 0.98W/㎡K의 우수한 단열성능과 결로, 기밀, 차열, 내화성능을 갖춘 고기능성 복합성능 방화문이며 60T 모델 역시 열관류율 1.08W/㎡K의 단열성능과 내화 및 결로방지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40T 모델은 난연하니컴으로 인정제도 내화성능 기준을 충족했다.

이처람 내화, 차열, 단열 결로방지 기능을 갖춘 복합성능 방화문을 공급하며 우수한 방화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광덕방화문은 스테인리스 절곡기 및 V컷팅기 등을 통해 난이도 높은 스테인리스 가공까지 실현, 복합성능 방화문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접목시켜 디자인 경쟁력까지 한층 강화시킨 제품을 공급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면서 건설사 및 업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광덕방화문은 경기도 화성공장과 충남 서산에 2공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 준공한 약 15,000㎡(4,500평) 규모의 충남 서산 2공장은 최신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자랑하며 분체도장 설비까지 갖춰 방화문 원자재 가공부터 분체도장까지 한 공장에서 원스톱 처리 가능한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더불어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서울 신림동영업소, 경기도 하남영업소를 포한 전국 대리점을 통한 판매망을 구축한 유통망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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