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웨어(huware)’브랜드로 창호 하드웨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씨에스테크(대표이사 이재선)가 수평밀착형 시스템 하드웨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휴젠텀(Huzentum)으로 브랜드 된 수평밀착형 하드웨어는 닫혔을 때 구동 창짝과 3면 창틀, 1면 창짝이 밀착되었다가 환기와 열림 상태일 때는 8mm가 이격되면서 환기와 이동을 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열림 모드시 핸들과 하드웨어의 하중를 줄이기 위해 핸들위치를 변경했다.
이전 제품은 환기모드일 때 핸들을 수평으로 하고, 열림모드일 때 핸들을 위로하여 창짝을 움직이게 하였다. 그러나 핸들을 위로 하여 창짝을 움직이면 핸들과 하드웨어에 하중이 높아져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핸들 위치를 변경하게 되었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핸들이 수평일 때 열림모드가 되어 창짝을 움직일 수 있게 하여 하중을 줄였으며 기존 유럽식 시스템창호와 마찬가지로 핸들을 위로하면 환기모드로 되게 하였다.
(주)씨에스테크 이재선 대표는 “최근에 업그레이드된 수평밀착형 하드웨어는 핸들의 회전 각도에 따라 열림, 환기, 닫힘 등 3단계 모드 구현된다. 핸들이 수평일 때 열림모드가 되면서 밀착과 전면 스트라이커가 해제되며, 핸들이 위로 향할 때 환기모드가 되면서 밀착해제, 전면 스트라이커는 걸리게 되고, 핸들이 아래로 향할 때 닫힘모드가 되면서 밀착, 전면 스트라이커가 걸림상태가 된다”며 “지난 2018년에 개발한 수평밀착형 시스템 하드웨어는 4면 밀착기능으로 이중창이 아닌 단창으로 완벽에 가까운 단열 및 기밀, 방범 성능을 보유했으며, 잠금 상태에서 가능한 환기 기능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리한 오픈이 가능하게 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씨에스테크는 최근 늘어나는 일량과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공장을 확장하고 있다.
7월에 완공예정인 신 공장은 기존공장 바로 옆에 설립하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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