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박병수)는 지난 1월 28일 협회 사무실에서 가스주입 단열유리 및 힛속테스트 단체표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인증을 획득한 업체로는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천마글라스(주)(대표 이동수)(ESD-2),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청암(대표 이언구)(ESD-2),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진광건업(주)(대표 이성준)(ESD-2),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연합건설산업(주)(대표 김경수)(ESD-2),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새한유리산업(대표 조영일)(ESD-2)의 5개 업체가 가스주입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을,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라이프안전유리(주)(대표 오경호)(강화유리 힛속테스트방법)의 1개 업체가 힛속테스트방법에 대한 단체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5개 신규 인증 업체를 포함해서 가스주입단열유리 인증업체 수는 총 104개(2018.12.31. 현재)로 증가하였으며 KS L 2003(복층유리) 인증업체 수 367개 대비 28.3%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도 가스주입단열유리 인증 획득에 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특정 지역 및 건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스주입단열유리가 보편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강화유리의 자파(Spontaneous Breakage) 대책으로 힛속테스트가 각광 받고 있는데 이는 NiS(Nickel Sulfide)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 원판을 골라낼 수 있다는 면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는 현 인증제도를 보다 발전시켜 인증업체에 대한 생산 기술 지원, 시장 정보 제공, 정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기술 개발을 통해 인증 제품이 보다 더 안정적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