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글라스/고기능성 로이 복층유리 생산 주력
생산, 시공, AS 3박자 갖춰
등록일 : 2012년07월17일 16시14분
 |
이 회사는 2006년 설립하여 시작부터 복층유리 생산만을 진행했으며 2007년 KCC 판유리대리점 취득과 고기능성 로이복층유리 생산을 위한 자동화라인의 증설등을 통해 빠른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정영진 대표는 창호업계 25년 경험을 바탕으로 유리가공 사업을 시작했으며 가공과 시공의 맞춤형 공급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대지 2,046㎡(620평), 건물 990㎡(300평) 규모의 공장에서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과 가스주입 설비등을 갖추고 기능성 로이복층유리 및 가스주입 단열유리까지 생산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이글라스의 운영 및 가공 방향으로 이 회사 정영진 대표는 “자사는 복층유리를 중심으로 유리가공과 시공, AS까지 3박자를 갖추고 빠른 납기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공에 있어 맞춤가공을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강원도 원주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건축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변화하는 건축시장에 발 맞춰 에너지 절약형 로이복층유리 가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 회사에서 가동하고 있는 자동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국내 아이지스 설비로 고품질의 복층유리 생산이 가능하고 3복층유리까지 자동으로 생산이 가능해 경쟁력이 높다. 기능성 로이복층유리를 중심으로 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제품 공급을 진행하고 생산에서부터 시공까지 철저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원스톱 생산 공급이 가능한 점을 차별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큰 가공물량보다 작은 가공의 맞춤형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빌라등 일반 주택등의 복층유리 생산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영진 대표는 “건축 경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앞으로의 전망도 밟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강원도도 동계올림픽등의 영향을 받으려면 5년정도는 더 기다려야 합니다. 크고 많은 것에 집중하지 않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빌라나 일반 주택은 유리의 사이즈가 제각각이어서 가공 및 시공에 까다로운 점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경쟁력을 찾아나갈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하이글라스는 향후 창호까지 더해서 시공을 확대할 예정으로 올해부터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우선 설비는 에지스트리퍼 및 가스주입 설비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으로 고기능성유리 시장의 발빠른 대처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 033-765-6224
| 기자이름없음 |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