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앙안전유리/방화유리 편개 도어 제품 시험 테스트 통과
1030×2200mm 사이즈의 1시간 제품 시험성적서 획득
등록일 : 2012년07월17일 16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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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안전유리의 이번 방화유리 편개 도어 제품 시험 테스트 통과는 국내 4번째로 그 동안 방폭유리 국내 최초, 2시간용 방화유리 국내 두 번째, FR마크(단체표준인증) 국내 3번째에 이어 새롭게 품질을 인증 받는 성과를 거뒀다.
방화유리는 뛰어난 안전성과 쾌적성, 투명한 공간디자인에 적합하여 다양한 공간에서 실용적으로 적용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출입구는 화재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연결 통로로 방화도어가 반드시 적용되어야 하는 공간이다. 방화도어는 한쪽으로만 여닫을 수 있는 편개도어와 양쪽으로 여닫을 수 있는 양개도어로 나뉜다.
이번에 시험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은 편개도어 제품으로 성공적인 테스트를 완료하고 시험성적서를 받게 됐다. 편개도어 제품의 테스트 통과에 대해 이 회사 관계자는 “건축물에 안전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화재 발생시 인명 피해가 크기 때문에 다중이용 시설에서의 방화유리의 적용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이번 시험 테스트는 방화유리 제품 중에서도 출입구에 적용되는 편개 도어 제품으로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고품질의 제품 시험성적서를 획득하여 향후 다양한 공간에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안전유리는 방화유리 생산에 있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고품질의 방화유리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열처리의 기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945℃에서의 성능 테스트와 방화유리 전용 강화로의 세밀한 세팅, 추가적인 열선교체등을 통해 세밀한 컨트롤이 진행된다.
기존 비차열 1시간용 방화유리는 방화창을 비롯하여 방제구역, 장애인시설등 다양한 필요공간에 적용을 이루고 있으며 향후 차열 제품까지도 생산하기 위하여 끊임 없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 방화유리 편개도어 제품 테스트 통과를 시작으로 양개도어, 인접창등의 시험 테스트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유리 특수가공업체로 SBS ‘꾸러기탐구생활’방영
한편, 중앙안전유리는 안전유리 전문 가공업체로서 강화, 접합, 방화, 방탄, 방폭등의 특수가공을 통해 지난 6월 14일 방송된 SBS ‘꾸러기탐구생활’의 촬영을 진행했다.
SBS 꾸러기탐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역 탤런트 진지희가 진행하는 프로이다. 세상의 모든 호기심을 찾아 체험하고 해결하여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중앙안전유리 편은 ‘유리에 대한 궁금증, 정말 안전한 유리가 있을까?’라는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렸다.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고 일반유리와 강화유리등을 비교한 낙하 충격 테스트 및 안전유리의 다양한 가공과정을 체험하면서 안전유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안전유리는 꾸러기탐구생활 방영을 통해 안전유리에 대한 인식 확대와 각종 재해시 발생할 수 있는 유리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안전유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향후 안전유리 전문생산 업체로서 튼튼하고 안전한 고품질의 안전유리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문의 : 02-47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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