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신당종합유리/종합가공을 통한 맞춤 공급의 차별화 진행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는 건축용 유리 종합가공 업체인 신당종합유리(대표 이경주)가 안정적인 강화유리 생산을 중심으로 맞춤형 종합가공으로 차별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강화유리 생산라인은 최대가공사이즈 3000×4000mm으로 유리두께 4∼19mm까지 가공이 가능하다. 특히 최신식 컨벡션 타입으로 로이유리까지 가공이 가능하며 방사율은 0.04로 우수하다. 가공 속도는 유리두께 5mm기준으로 시간당 1000평정도가 가능하여 고품질의 강화유리를 도심권 내에서 신속하게 공급 할 수 있다. 현재 전체 가공물량중 강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20∼30% 정도이며 기존 거래처를 중심으로 자체물량 위주의 내실 있는 경영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유리가공제품의 신속한 공급을 목표로 효율적인 생산시스템과 더불어 고품질의 제품을 납품하여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생산설비로는 건축용 수평강화로를 포함하여 CNC면취설비(2400×4200mm), 각면취기 2대, 세척기 4대, 천공기, 샤워부스용 커터기, 복층생산라인, 스리에칭기등 유리가공의 전반적인 설비를 갖추고 있다. 향후 물량의 확대보다는 적당한 물량의 가공으로 고품질의 안정적이며 빠른 납기로 소비자 만족을 실현 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02-2232-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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