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비웨이브시스템, 집앤존의 야심작 ‘슈퍼Z스크린’, 대면적부터 현관, 폴딩, 파고라까지 적용 확대

주름방충망 전문 브랜드 집앤존(ZIPnZONE)의 ㈜비웨이브시스템(대표이사 임옥수)이 심혈을 기울여 올해 초 야심차게 선보인 국내 최초의 Retractable 방식 지퍼트랙(Zipper Trek) 스크린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이 최근 공식 판매점을 통해 다양한 곳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능 입소문, 공식 판매점 모집 확대

자바라식 주름방충망으로 국내 방충망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던 집앤존이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 기존 주름방충망의 단점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 지퍼트랙 방식의 슈퍼Z스크린이 공식 론칭 6개월 만에 차별화된 품질을 인정받으며 대면적을 비롯해 현관 및 폴딩도어, 파고라 등 다양한 곳으로 적용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 위주로 기존 주름방충망을 대체하는 슈퍼Z스크린은 Retractable 방식을 적용한 지퍼트랙 스크린으로 강한 바람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망 이탈 및 먼지와 이물질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아준다. 가로 사이즈 양개 12m, 높이는 약 4m까지 제작이 가능해 폴딩도어 및 파고라, 테라스 공간 등 와이드한 대면적에 적용될 수 있다.

내구성을 강화시킨 제품으로 유지보수가 용이하게 설계돼 설치된 프로파일을 탈거하지 않고 원단 교체가 가능하며 듀얼 텐션 스프링 시스템 장력 조절 기술을 통해 대면적에 설치해도 망의 텐션을 유지한다. 다이얼식 이중 잠금장치와 별도의 브레이크 시스템 없이 원하는 만큼만 열고 닫을 수 있는 프리 스탑(Free Stop)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켜준다.

특히, 현관도어에 적용됐을 때는 방충망 효과는 물론, 잠금장치까지 갖추고 있어 또 하나의 도어를 덧다는 효과로 방범성능까지 향상시켜 도어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준다.

집앤존 임옥수 대표는 “자바라식 주름방충망은 특유의 장점으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곳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다만, 주름방충망은 강한 바람이 불거나 외부 충격이 있을 경우 망이 쉽게 이탈되는 단점이 있다”며 “주름방충망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주름방충망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약 2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 올해 초 개최된 코리아빌드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집앤존은 슈퍼Z스크린 공식 판매점을 모집해 제품 품질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임옥수 대표는 “슈퍼Z스크린은 어떠한 도어 형태에도 적용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고 전제품 100% 주문제작을 원칙으로 다양한 도어의 크기, 형태, 개폐 방향에 맞춰 맞춤 제작되기 때문에 제작을 위해서는 맞춤형 설비가 필요하다”며 덧붙여 “프리미엄 제품에 걸 맞는 전문적인 시공 서비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공식 판매점을 통해서만 설치하고 있으며 원단은 3년, 하드웨어는 5년의 워런티(warranty)를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집앤존은 수도권과 제주도 등에 몇 군데 슈퍼Z스크린 공식 판매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공식 판매점 모집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방송인 김태균 유튜브에서 슈퍼Z스크린 홍보

한편, 집앤존 전속모델 방송인 김태균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집앤존 공장을 직접 방문해 슈퍼Z스크린을 홍보하는 영상도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집앤존은 2022년부터 방송인 김태균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방충망 시장에서 일명 ‘김태균 방충망’으로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집앤존은 김태균을 모델로 ‘방충망도 인테리어가 되다’라는 컨셉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방충망의 브랜드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도 자체 유튜브 방송 채널을 통해 방충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시공사례, 설치기사들의 체험 인터뷰, 전속모델 김태균 및 유명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방충망의 소비자 접점을 좁혀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취재협조_(주)비웨이브시스템(1588.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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