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KM코리아 강원,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 KM코리아 강원지사 오픈식 개최

상업용 건물 및 주거용 건물로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 적용이 활발해지면서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창호 시장에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케이엠코리아가 강원도 지역의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케이엠코리아 강원지사(대표 이승준)를 오픈했다.

지난 9월21일 오픈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케이엠코리아 강원지사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약 99㎡(30평 )규모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오픈식에는 강원도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 관계자들 및 업계 관계자,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오픈식에서 케이엠코리아 강원지사 이승준 대표는 “오늘 오픈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큰 관심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오늘 이곳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에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습니다”라며 “최근 건설경기가 좋지 않지만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는 특유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전망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지역에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가 적용되는 건물이 더 많아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케이엠코리아 강원지사 전시장에는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가 적용된 다양한 창문 및 시스템도어, 폴딩도어 등이 전시돼 있다. 특히 최근에는 KM코리아 본사에서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 안에 적용되는 블라인드에 브랜드 로고 등 다양한 인쇄를 적용한 신제품도 전시돼 있다. 케이엠코리아 강원지사는 인쇄가 적용되는 적극 신제품을 활용해 강원도 지역 카페 및 프렌차이즈, 자동차 대리점 등에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 공급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케이엠코리아 강원지사에서 공급하는 블라인드 내장형 복층유리는 케이엠코리아 본사가 지난 2019년 국내 창호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중국 Changshu社 제품으로 케이엠코리아에서 중국 Changshu社와 기술제휴를 맺고 아시아 및 국내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동 제품 10년, 자동 제품 3년 무상보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거용 창호에 많이 적용되는 22㎜ 복층유리에 적용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복층유리 24mm, 26mm, 삼중유리 39mm, 41mm, 43mm 등 다양한 두께의 복층유리에 적용이 가능하다.

(033.74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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