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한글라스, 2023년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사장단 워크샵 진행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한국유리공업㈜, 대표 이용성)가 지난 4월 6~7일 양일간 메종글래스제주 호텔에서 ‘2023년 라미라이트파트너 및 듀오라이트클럽, 세큐라이트파트너 사장단 워크샾’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한글라스 관계자와 듀오라이트 클럽, 세큐라이트 파트너, 라미라이트파트너 회원사 사장단 등 약 100명 이상이 참석했다.

한글라스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회원사 현황과 2023년 클럽 운영계획, 2022년 클럽 운영본부 활동 결과보고, 새롭게 런칭한 라미라이트파트너 소개 및 운영방안, 단열간봉 분석결과 등을 발표했으며, 신규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 조인식과 라미라이트파트너 조인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런칭한 라미라이트파트너 가입 회원사는 (주)국영지앤엠, 대청유리공업(주), (주)삼양유리산업, 용진유리공업(주), (주)정암지앤더블유, (주)제일안전유리, (주)티엔케이, 한국유리공업(주), 한남산업(주), (주)한테크 등 10개 업체이며 이번 세미나에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어 신규 세큐라이트파트너 및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를 소개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대성유리공업(주)는 지난해 듀오라이트클럽에 이어 올해는 세큐라이트파트너에 가입했으며 화성시 (주)미성유리와 원주시 신일창호유리, 포천시 에이모스주식회사, 경기도 광주시 (주)다전복층유리, 경북 영천시 (주)한백테크, 음성군의 (주)제일복층유리 등이 듀오라이트클럽에 새롭게 가입하여 조인식을 개최했다.

조인식에 이어 스위스페이서 김새봄 차장이 유럽 단열간봉 기준 소개와 한글라스 김태윤 이사가 유리시장 현황 및 신제품, 신상품을 소개했다.

한글라스는 건축용 판유리시장에 대해 2021년에 저금리 기조로 인한 부동산 시장이 성장하면서 149만톤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부터 금리 인상 이후 부동산 시장 하락으로 판유리시장도 하락되어 2022년에는 136만톤을 기록했고 올해는 2022년보다 소폭 하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 상업용 건축물부터 점차 상승하고 2025년에는 주택시장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판유리시장은 회복기로 접어 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우수회원사 시상도 진행되었다. 세큐라이트 파트너 우수상에는 한남산업(주)와 (주)삼양유리산업이 수상했으며 세큐라이트(후판)우수상에는 한일유리가 수상했다.

듀오라이트클럽 진보상에는 대영유리산업이, 듀오라이트클럽 우수상에는 (주)국영지엔엠, 대청유리공업(주), (주)새한글라스, (주)영광판유리, 용진유리공업(주)가 수상했으며,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 파트너 통합 최우수상은 (주)정암지앤더블유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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