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수정유리, 건축법 개정과 품질인정제도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방화유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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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1월17일 10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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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유리, 건축법 개정과 품질인정제도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방화유리’ 공급
24T 방화단열복층유리 120분, 8T 보로실리케이트 강화유리 90분 인증 획득

최근 건축자재의 내화성능이 강조되면서 방화창 개발이 활발한 편이다. 이런 시장 상황에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건축용 수평강화유리 및 접합안전유리, 방화유리 전문 생산업체 ㈜수정유리(대표 심경택)가 지난해 하반기 국내 최초로 24T 방화단열복층유리 120분 및 8T 보로실리케이트 강화유리 90분 인증을 획득하면서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화유리, 시험성적서와 동일한 성능 갖춘 제품 현장 적용 필수 /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고품질 방화유리 생산 시스템 갖춰 
                          
해마다 발생하는 크고 작은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가 속출하면서 정부는 건축법에 방화유리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2018년부터 진행된 내화성능에 대한 규정이 지난해에만 2번의 건축법 개정안이 발효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방화유리문을 포함한 방화문에 품질인정제도가 시행되면서 방화유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품질인정제도는 화재안전 성능이 요구되는 건축자재가 적합하게 생산되는지 전문기관을 통해 인정을 받고 인정받은 대로 현장에 유통·시공될 수 있도록 성능·품질을 관리하는 제도로 시험성적서와는 다른 불량방화유리의 현장 적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정부 의지가 담긴 제도이다. 때문에 방화유리문을 공급하는 업체는 품질인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고품질의 신뢰할 수 있는 방화유리 적용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수정유리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지난해 방화전용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방화유리 생산을 시작했다. 

㈜수정유리의 방화유리 겸용 강화라인은 중국 랜드글라스社 설비로 최대가공사이즈는2,440×7,000mm이며 방화유리 외에도 더블로이 및 트리플로이유리 강화에 특화를 이루고 있다. 강화로의 방화전용 시스템은 강화시 강화품질의 핵심이 될 수 있는 브로워모터가 4개가 적용됐다. 특히 가열과 냉각 사이에 방화전용 냉각존을 따로 구성하고 있어 최상의 방화유리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심경택 대표는 “국내 건축용 유리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되면서 방화유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방화유리가 과거 단판유리와 프레임의 개념이었다면 이제는 방화창호로의 변화는 필수이다. 비차열에서 차열시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수정유리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예측하면서 지난해 방화유리 생산을 위한 방화유리 전용 강화라인을 구축하고 보로실리케이트유리의 강화를 통해 고품질의 방화유리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방화유리 테스트 과정에서 유리 파손 및 변형 없이 녹아내려
특허기술 적용해 방화창까지 개발 예정 /
 

㈜수정유리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24T 방화단열복층유리 120분 인증 및 8T 보로실리케이트 강화유리 90분 테스트를 통과하여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24T 방화단열복층유리는 6mm(보로실리케이트유리)+12mm공기층(스테인리스간봉적용)+6mm(더블로이유리)를 적용했으며, 사이즈는 1,100×2,200mm이다. 복층유리의 실리콘은 특허 받은 방화전용 실리콘을 적용했다. 8T보로실리케이트 강화유리는 유리와 프레임 일체로 제품사이즈는 1,500×2,400mm이다. 

24T 방화단열복층유리는 방화테스트에서 깨지지 않고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했으며, 50분을 넘어간 시점에서 1,000℃ 이상의 온도를 120분까지 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버티었다. 8T보로실리케이트 강화유리도 90분을 안정적으로 버티면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수정유리는 현장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맞춤형 틀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방화창을 제작하여 테스트를 통과했다. 

특히 테스트 과정에서 유리가 깨지거나 파손 및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면서 형태를 유지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향후 방화유리를 현장에 적용함에 있어 실험체의 제품과 현장에 적용되는 제품이 동일해야하기 때문에 큰 사이즈에서 안정적인 방화성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수정유리는 방화복층유리모듈을 갖는 커튼월조립체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방화창을 자체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단열과 방화성능을 동시에 갖춘 방화창을 개발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제품 개발을 마무리하고 신개념의 고성능 방화창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취재협조_(주)수정유리 031.541.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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