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주)미다스엔지니어링, 남들과 똑같은 도어는 싫다! 맞춤형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방화문 'Monic Door'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맞춤형 가전제품 비스포크와 오브제 같은 고객 맞춤형 디자인이 도어에 접목된다면? 방화문 및 하드웨어, 금속,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미다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임은정)이 기존 방화문과는 차별화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방화문 모닉도어(Monic Door)를 선보여 방화문 및 인테리어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세련미와 한국 전통의 오방색의 조화

(주)미다스엔지니어링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주는 맞춤형 방화문 모닉도어(Monic Door)를 출시했다.
특허기술의 모닉도어는 분체도장의 방화문 색상을 소비자가 선택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 커스터마이징 방화문이다.
획일적인 것은 기피하고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것을 찾는 최근 인테리어 트레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모닉도어는 도시적인고 현대적인 세련미에 한국 전통의 오방색 5가지 컬러를 접목했다. 오방생은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 색을 말한다. 5가지 컬러를 소비자가 선택해 도어 전면에 배열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5가지 컬러를 운영중이지만 물량만 확보되면 언제든지 다른 컬러 추가도 가능하다.

모닉도어 출시와 관련 임은정 대표는 “모닉도어를 통해 획일화된 방화문 디자인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급변하는 방화문 시장은 발전된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들을 요구되고 있다. 이제는 방화문도 나만의 개성이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도어 전문 생산업체가 필요할 것이다. 미다스엔지니어링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방화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닉도어는 방화문 특성상 획일화된 디자인의 방화문이 대량으로 특판현장에 공급되는 대형 특판현장에 당장 적용되기는 쉽지 않지만 제품 출시후 제품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 현재 50세대, 100세대 오피스텔 및 소형아파트 현장은 물론 타운하우스 및 인테리어 공사 현장 등에 적용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닉도어를 시공했을 경우 층마다 혹은 세대마다 각각 다른 디자인이 적용되는 점에 건설사는 물론 건축주 및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제품 적용 추세는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에 단열과 내화성능은 기본

모닉도어는 특화된 디자인만 앞세운 제품이 아니다. 방화문의 기본 성능인 내화성능과 우수한 단열성능까지 갖추고 있어 앞으로 시행될 방화문 품질인정제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꼽힌다. 모닉도어는 국내 공인된 시험기관에서 비차열 내화성능 60분의 갑종방화문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단열성능 역시 열관류율 1.23W/㎡K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확보했다.

임은정 대표는 “방화문은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제품이기에 디자인 차별화에 앞서 기본적인 방화문 성능을 확보해야 한다. 모닉도어는 지난해 공인된 시험기관에서 우수한 비차열 내화성능과 단열성능을 인정받은 후 올해부터 본격 양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미다스 엔지니어링 159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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