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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와 단열, 두 마리 토끼 잡으며 자동화라인으로 생산케파 향상시켜
화재시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한 방화문 공급을 통해 건축경기 불황의 시기에도 굴하지 않고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주)신원에이스도어가 올해 8월 시행될 방화문 품질인정제도에 선제적 대응하며 방화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신원에이스도어는 방화문 품질인정제도 시행에 맞춰 우선적으로 내화 및 단열성능까지 제품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내화FSD 제품으로 일반형 6개 모델, 유럽형 3개 모델에 대해 기준에 충족하는 내화성능 테스트를 마쳤으며 단열성능 역시 일반형부터 유럽형까지 기밀성 1등급에 열관류율 1.14W/㎡K부터 1.46W/㎡ 제품을 비롯 결로방지와 방범성능까지 내화는 물론 단열성능을 만족하는 다양한 방화문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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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인정제도가 도입되면 방화문 시장이 기술력은 물론 기존 제품보다 노동력이 훨씬 더 드는 고기능성 방화문을 제조할 수 있는 규모와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서는 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능력 확보는 현재 방화문 업체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R&D연구실을 통해 정부의 건물 에너지절감 및 화재 안전 대책을 만족하는 복합성능 방화문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점도 (주)신원에이스도어의 장점이다. 실제로 (주)신원에스도어 R&D연구실을 통해 개발된 제품들은 품질과 관련해 까다로운 대형건설사의 방화문 검증 과정에서 건설사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품질인정제도 대응할 인력풀 구축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 할 것 
품질인정제도가 시행되면 방화문 제조업체는 인정 신청을 위한 각종 서류작업, 자체 중간검사 및 공정관리, 제품검사 및 제조설비의 유지관리 등의 의무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조직과 품질관리 전담인원을 배치해야 한다.
(주)신원에이스도어는 이러한 품질인정제도 프로세스 대응을 위해 현재 품질관리 책임자를 교육 연수시키고 있으며 회사 자제척으로도 정기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제도 시행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주)신원에이스도어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방화문 시장이 품질인정제도로 전환되면 소규모 업체들의 생산케파 문제 및 제도 대응 관리 인프라 확보가 어려워 상위업체들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신원에이스도어는 오히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제도 시행으로 방화문 업체 중 기술력이 검증된 업체만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면서 부가가치 높은 시장이 함께 열릴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신원에이스도어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현재 제품 품질 향상은 물론 직원 교육 강화 등 변화하는 방화문 시장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신원에이스도어는 1997년 1월에 설립된 방화문 전문기업으로 설립 초기 특허기술의 조립식 판넬 방화문으로 판넬 방화문 시장을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성장 후 2000년대 들어서 방화문 품목을 보다 다양화 시키며 조립식 판넬 방화문뿐만 아니라 고기밀성 유럽형 단열도어와 같은 부가가치 높은 방화문을 선보이며 고기능성 방화문 생산 비중을 높여 국내 방화문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처 관리로 1997년 회사 설립후 2021년 올해까지 매출 감소 없이 25년여 동안 꾸준하게 매출 상승을 이뤄내고 있다.
취재협조_(주)신원에이스도어(031.766.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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