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창호(주), 신양엠앤씨와 방화문 공동개발 MOU 체결
등록일 : 2019년07월31일 15시07분
알루미늄소재 활용한 방화문 개발하고 글로벌 진출 초석 다져
방화문 제조, 판매, 시공업체 바른창호(주)는 국내 최대 알루미늄 압출기업 신양금속공업의 자회사 신양엠앤씨(주)와 함께 알루미늄소재를 활용한 방화문을 공동개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양엠앤씨는 프리덤타워(구 뉴욕 월드트레이드 센터), 롯데월드타워 등에 알루미늄 외장재를 공급한 바 있다.
김동은 바른창호 대표는 “이번 신양엠앤씨와의 방화문 공동개발은 아연도금강판을 활용한 철재 방화문에 머물러 있는 수준에서 알루미늄소재를 활용한 방화문이 상용화된 유럽 수준에 가까이 다가서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써, 향후 글로벌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른창호(주)는 앞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바른창호(주)는 지난 2000년 설립돼 꾸준한 실적을 유지한 기업으로 지난해 8월 철강 코스닥 기업 GMR머티리얼즈에 인수되면서 변화를 맞이했다. 철강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GMR머티리얼즈에 인수됨으로써 철강을 원재료로 하는 방화문 사업의 원가부문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 GMR머티리얼즈가 수출전문 기업인 만큼 현재 갖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수출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바른창호(주)는 지난해 하반기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강철제문(방범문), 강철제문(단열문)에 관한 KS인증을 각각 취득하면서 총 4건의 K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방화문 업계에서 KS인증 4건을 취득한 기업은 바른창호 외 2곳 뿐이다. 바른창호(주)의 주력 생산품은 방화문, 결로방지문, 유럽형방화문, 방음문, 유리방화문, 포켓도어, 슬라이딩도어(아파트, 호텔, 오피스텔, 빌딩), 실내/전실방화문 등으로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학교 기숙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031.767.4118)
방화문 제조, 판매, 시공업체 바른창호(주)는 국내 최대 알루미늄 압출기업 신양금속공업의 자회사 신양엠앤씨(주)와 함께 알루미늄소재를 활용한 방화문을 공동개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양엠앤씨는 프리덤타워(구 뉴욕 월드트레이드 센터), 롯데월드타워 등에 알루미늄 외장재를 공급한 바 있다.
김동은 바른창호 대표는 “이번 신양엠앤씨와의 방화문 공동개발은 아연도금강판을 활용한 철재 방화문에 머물러 있는 수준에서 알루미늄소재를 활용한 방화문이 상용화된 유럽 수준에 가까이 다가서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써, 향후 글로벌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른창호(주)는 앞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바른창호(주)는 지난 2000년 설립돼 꾸준한 실적을 유지한 기업으로 지난해 8월 철강 코스닥 기업 GMR머티리얼즈에 인수되면서 변화를 맞이했다. 철강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GMR머티리얼즈에 인수됨으로써 철강을 원재료로 하는 방화문 사업의 원가부문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 GMR머티리얼즈가 수출전문 기업인 만큼 현재 갖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수출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바른창호(주)는 지난해 하반기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강철제문(방범문), 강철제문(단열문)에 관한 KS인증을 각각 취득하면서 총 4건의 K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방화문 업계에서 KS인증 4건을 취득한 기업은 바른창호 외 2곳 뿐이다. 바른창호(주)의 주력 생산품은 방화문, 결로방지문, 유럽형방화문, 방음문, 유리방화문, 포켓도어, 슬라이딩도어(아파트, 호텔, 오피스텔, 빌딩), 실내/전실방화문 등으로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학교 기숙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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