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하고 있는 진영복층·창호유리(대표 황종철, 이선옥)는 진영판넬의 자회사로 복층유리 생산과 창호 제작을 통해 창호 완제품의 신속한 공급을 목적으로 새롭게 설립된 회사이다.
진영판넬은 진영실업과 진영방화문의 계열사를 갖고 있는 조립식 건축 부자재 전문 생산업체로 방화문, 절단, 절곡, 행거도어 제작 등 조립식 건축에 들어가는 전문 부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1999년 3월 설립하여 지속적인 사세 확장을 진행, 2001년 사업장 확장 및 절단, 절곡설비 추가도입, 2002년 2월 제 1공장 설립 및 확장(대지 1,200평, 건물 600평), 2004년 PVC창호 생산설비 도입, 2007년 3월 자회사 진영방화문 설립, 5월 21세기 방화문 인수합병, 2014년 자회사 진영판넬 복층유리 설립, KCC대리점 계약체결을 거처 복층유리 자동화 생산라인 도입과 창호 제작 설비를 갖추고 새롭게 창호 및 복층유리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복층유리 KS를 취득했으며 기존 건축자재 가공 및 유통과 병행하여 고품질의 복층유리 가공을 확대하고 있다.
새롭게 창호 및 복층유리 사업을 확장하게 된 계기에 대해 황종철 대표는 “과거 협소한 공간에서 가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건축물에서 창호와 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창호 파트를 더 키우고 싶었다. 지역에 복층유리 자동화라인이 많지 않아 경쟁력도 있다고 생각했다. 기존 조립식 건축 자재 가공과 연계해 높은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영창호?복층유리는 자동화를 통한 품질 관리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자동화 설비시스템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진영창호.복층유리는 체계적인 생산 방식을 통한 고품질의 복층유리를 생산하여 경쟁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자동화라인도 이강테크 라인을 적용하면서 상산성 향상과 가공시스템의 품질을 높여 창호, 유리 전문 업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창호 자동화 설비도 진행, 3중복층유리까지 최상의 제품 공급 
진영창호·복층유리의 강점은 기존 건축자재 사업에 유리와 창호를 더해 높은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건축시장에서 요구하는 고기능성 복층유리의 고품질화를 실현하여 맞춤공급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작게는 영업사원이 없고, 외상거래가 없으며 빠른 납기를 실현하는 부분이다. 황종철 대표는 “제품 생산에 있어 풀 자동화 시스템으로 일정한 품질 수준을 유지하여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소량의 다품종,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높여주고 있는 점이 차별화이다.”라고 말했다.
진영창호·복층유리는 가공방향과 품질관리에는 대량 물량보다는 다품종 맞춤 제품 공급을 진행하면서 한 단계씩 올라간다는 방침이다. 상가, 오피스, 주택, 빌라 등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맞춤 가공의 차별화와 기존의 창호업체들과 연계하여 대량생산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품질관리는 부서를 따로 두고 제품 검수부터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원판 및 부자재, 가공에 이르기까지 품질에 대한 데이터를 도출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황종철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 “추가적으로 설비증설도 계획하고 있으며 에지스트리퍼 및 재단기 등의 추가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창호 설비도 자동화 설비를 추가할 계획이며 복층과 창호를 연계한 자동화 라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고기능성 복층유리를 중심으로 3중복층유리까지 최상의 제품을 공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취재협조_진영창호·복층유리 031.227.0066
| 기자이름없음 |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