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화진유리산업/전면 유리 디자인 넣은 신개념 중문 개발

칼라유리 및 아트글라스 전문 공급업체인 화진유리산업(대표 온재민)이 최근 데코포인트 디자인의 중문에 전면을 유리로만 구성하여 입체감을 살린 디자인을 넣은 신개념 중문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중문은 기존 중문 틀에서 벗어나 단순히 문틀에 유리를 끼우는 것이 아닌 전면을 유리로만 구성하고 있으며 조화등 자연소재를 접목하여 입체감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회사 온재민 대표는 “기존 중문이 단순히 문틀에 유리를 끼우고 단조나 단순한 패턴으로 공급이 진행됐다면 자사는 유리가공 전문 업체로 디자인에 기반을 두고 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3연동 중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중문에 제품이 적용이 가능하며 자연소재는 입체감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간의 아름다움을 연출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문에 적용되는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화진유리산업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다양한 소재를 넣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으며 보석과 데코등을 접목하여 독특한 디자인의 연출도 가능하다. 제품에 적용되는 조화는 모두 수작업을 통해서 제작되며 전면과 후면에 전체 유리를 적용하여 깔끔함을 연출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적용되는 소재에 제한이 없고 두꺼운 소재도 활용할 수 있어 디자인 및 패턴의 적용은 무궁무진하다.

화진유리산업은 신제품과 더불어 기존의 공급하고 있는 데코글라스를 적용한 중문 제품의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도 기존 제품과 접목되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중문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보석유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데코글라스를 연출하고 있다. 기존의 인테리어유리의 전문 공급을 벗어나 자체 디자인의 유리와 문, 연동문까지 세트로 시공까지 책임지고 공급하는 체계를 확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문 디자인은 기존의 보석으로만 제품을 연출한 것이 아닌 보석과 함께 디자인을 첨가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살렸다. 특히 보석은 볼 때 마다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 인테리어 디자인과 더욱 잘 어울린다. 기본 디자인은 50여가지로 선보였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디자인을 맞춤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중문과 함께 인테리어 접합유리, 샤워부스유리까지 디자인을 살려 확대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중문 이외에도 칼라유리는 전주공장에 대량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건조라인은 폭 8열에 35m로 고품질의 칼라유리 생산이 가능하며 세밀한 온도조절을 통하여 맞춤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력아이템으로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전사유리 제품은 패턴글라스로 평판인쇄유리 제품은 이미지글라스로 제품명을 통일하고 차별화 된 이미지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031.766.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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