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스코리아/은은한 빛투과를 나타내는 조명용 확산유리 개발 출시
화이트, 오렌지, 핑크, 형광연두 색상 공급
등록일 : 2013년06월05일 17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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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조명용 확산유리를 개발한 최기태 대표는 “기존의 조명용의 등박스로 적용된 유리에는 은은한 빛분사를 연출하기 위하여 확산필름이 부착됐습니다. 하지만 기존 확산필름은 백색만 있어 단조로운 빛만을 연출하였고 특히 필름이 열에 약하여 오랫동안 사용하면 색이 변하거나 필름이 오그라드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명용 확산유리는 코팅이라 열에 강합니다. 색상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어 원하는 공간에 다양한 색을 조화시킬 수 있어 빛과 어우르는 인테리어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한 조명용 확산유리는 4가지의 기본 색상으로 선보였다. 화이트, 오렌지, 핑크, 형광연두의 기본 색상과 추후 2~3가지를 추가하여 색상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반투명의 은은한 색상을 연출하고 있으며 후면에서 빛을 투과했을 시 은은한 느낌의 빛 분사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공급 사이즈는 600×600mm이며 추후 4×8자까지 사이즈의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용도는 다양하며 건축물의 내외부 조명유리 및 매장 인테리어, 빛을 살리는 모든 공간에서의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용도를 특정부분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적 기법으로 연출했을 시 효과는 더욱 높다.
일반적인 조명용 등박스 이 외에도 간판용으로 2가지 색을 통해 글씨와 바탕을 구성했을 때 LED가 쏘여지면 글씨가 도드라지게 연출 될 수 있어 주목도가 높아진다. 최기태 대표는 “간판용등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한 적용은 과거 뒷부분에 칼라조명을 넣고 아크릴이나 백색등으로 조명의 연출을 통하여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은 조명이 꺼지면 그냥 백색으로 아무 효과를 나타낼 수 없습니다. 조명용 확산유리는 백색 조명에 유리는 칼라를 연출하여 불이 꺼져도 칼라가 유지 되면서 이중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강화 및 비강화 모든 제품의 공급이 가능하며 재단, 면취등 후가공도 가능하여 필요에 의해서 가공 및 적용이 이뤄진다. 향후 블루계열 및 옐로우계열의 색상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제일GMB와 공동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그라스코리아에서는 이번 조명용 확산유리 공급확대와 맞물려 기존의 칼라유리 및 외장용 스펜드럴 유리와 다양한 조화를 통해 높은 시너지효과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031.761.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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