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창호유리(주)/친환경 복층유리 단열 간봉 ‘디아페로’ 공급
금형 보완 통해 디자인 변경 및 성능 업그레이드
등록일 : 2013년06월05일 17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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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1983년 대전판유리로 설립하여 판유리 도·소매 및 복층유리 제작을 시작으로 92년 KCC 판유리 대리점을 취득하였다. 99년 조광창호유리의 법인 전환과 2001년 PVC새시 제작 및 시공, 2009년 단열 간봉 디아페로를 출시하여 빠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조광창호유리는 최근 단열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복층유리용 단열 간봉의 공급도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금형을 새로 제작 보완하여 디자인을 새롭게 잡고 부착성등 전체적인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디아페로의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복층유리용 단열간봉 디아페로는 그동안 알루미늄 간봉과의 차별화를 두어 단열에 효과를 높이고 열전도율을 떨어트려 복층유리 가장자리에 결로(성애)를 해결하고 단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회사 정윤회 대표는 “복층유리 생산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이 결로발생이었으며 결로를 예방하고 단열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많은 방법을 생각했다. 처음에는 냉장고 유리로 많이 시험하다 환경친화적이며 결로효과에 탁월한 ABS재질의 디아페로를 개발해서 꾸준히 공급해 왔다. 하지만 기존 디아페로 제품보다 더 성능을 높이고 적용이 편한 제품을 고민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금형을 바꿔 성능을 높인 디아페로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친환경 ABS소재 적용으로 단열효과 우수
단열간봉 디아페로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ABS 소재를 적용하여 높은 단열효과 및 화학적 내구성이 뛰어나 부식을 방지하고 특히, 결로예방 효과에 탁월하다는데 있다.
디아페로의 특성은 열전도율이 낮은 폴리아미드를 사용하여 단열효과를 높였으며 고가의 수입제품보다 저렴하다. 또한 알루미늄 간봉보다 단열효과가 우수하며 평유리는 물론 곡유리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코너키에 타공하여 가스주입이 용이하고 복층유리 붙음 현상을 방지한다. 이는 실리콘하고 접착력이 좋으며 내구성도 우수하다. 특히 일반 알루미늄 간봉처럼 작업성이 좋고 기밀성이 높아 최적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ABS재질로서 견고성이 좋고 부식방지 효과도 갖추고 있으며 코너키 부분에 타공 및 첨가제를 통하여 접착력도 한층 높였다.
디아페로의 생산 품목은 6, 8, 12, 14mm의 간봉과 코너키를 별도로 공급하고 있으며 코너키는 일반 알루미늄 간봉에도 사용 가능하게 제작하고 있다.
(문의: 042.488.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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